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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은 어디서 사고 팔까?

by 코노남 2025. 12. 30.

코인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행동은

거래소에 가입하는 것입니다.

 

하지만 많은 초보자들은 거래소가

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모른 채 가입 버튼부터 누릅니다.

 

거래소가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면

시장을 보는 눈이 더 명확해 질 수 있습니다.


거래소는 '코인을 파는 곳'이 아니다

 

거래소는 코인을 대신 팔아주는 곳이 아닙니다.

거래소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시장입니다.

  • 누군가는 사고 싶고
  • 누군가는 팔고 싶고

그 주문을 모아서 체결되도록 도와주는 공간이 바로 거래소입니다.

 

그래서 가격은 거래소가 정하는 게 아니라

참여자들의 주문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.


거래소 안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(호가창)

 

거래소 화면을 보면 호가창이라는 표가 있습니다.

  • 위쪽 : 팔고 싶은 사람들의 주문(매도)
  • 아래쪽 : 사고 싶은 사람들의 주문(매수)

가격은 더 급한 쪽의 주문이 체결되면서 움직입니다.

이 단순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차트는 그냥 복잡한 그림처럼 보이게 됩니다.


대표적인 국내 거래소

 

국내 거래소의 가장 큰 특징은 원화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.

 

업비트

- 국내 최대 거래소

-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풍부

- 초보자에게 가장 무난

 

빗썸

- 오래된 국내 거래소

- 알틐코인 종류가 비교적 다양

- 이벤트와 혜택이 다양

 

코인원 / 코빗

-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

- 상장 기준이 보수적인 편

 

국내 거래소는 금융 규제를 받기 때문에

안정성은 높지만, 

선물 거래나 레버리지는 제공하지 않습니다.


대표적인 해외 거래소

 

해외 거래소는 

선물 거래, 레버리지, 다양한 파생상품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바이낸스(Binance)

- 세계 최대 거래소

- 현물, 선물 모두 거래량 압도적

- 시장 기준점 역할

 

OKX

- 파생상품과 선물 거래에 강점

- 트레이더들이 많이 이용

 

바이비트(Bybit)

- UI가 직관적

- 선물 거래 초보자 유입이 많음

 

해외 거래소는 기능이 많은 만큼 리스크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점을

반드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합니다.


'잡거래소'는 피할 것

 

코인을 하다 보면 처음 듣는 거래소 링크를

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하지만 이름 없는, 생소한 거래소는 일단 거르고 보는게 좋습니다.

 

1) 거래량이 조작될 수 있다

거래량이 적은 거래소는 소수의 자금으로도 가격을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. 

소위 '돈 많은 세력들이 장난질 한다'는 표현을 많이 하곤 합니다.

이런 경우엔 차트를 분석하는게 의미 없어지고 한번 물리게 되면 다시는 빠져나오기

힘든 상황이 되기 쉽습니다.

 

2) 출금 제한

입금은 잘 되는데 반면 출금하려면 뭔가 조건을 붙이곤 합니다.

절대, 절대 조심하셔야 합니다.


거래소 선택의 기본 원칙

 

초보자라면 다음 기준만 지켜도 거래소 관련 큰 위험은 피할 수 있습니다.

  • 거래량이 충분한가
  • 운영 기간이 어느정도 됐는가
  • 이용자가 많은가
  • 출금 이슈가 없는가

코인을 시작했다면 피해갈 수 없는게 거래소인 만큼

본인이 사용할 국내, 해외 거래소에 대해 잘 알아보고 

사용하길 바랍니다.

 

모든 책임은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면 좋겠습니다.